‘슈퍼대디 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슈퍼대디 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27일 ‘슈퍼대디 열’ 공식 홈페이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이유리씨한테 폭탄주 제조법 배우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유리는 노래방을 배경으로 폭탄주 제조에 한창이다. 이유리는 이마로 테이블을 내리찍어 폭탄주를 만든 뒤 “이 정도는 기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이유리와 이동건의 달콤살벌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멱살까지 잡으며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는가 싶더니 이내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대디 열’은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과 10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인턴기자 wild37@
사진. ‘슈퍼대디 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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