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늘부터 사랑해
KBS2 오늘부터 사랑해
KBS2 오늘부터 사랑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박진우, 임세미가 첫 촬영에 나섰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와 생계형 똑순이 윤승혜 역을 맡은 임세미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지난 12일 늦은 밤 가회동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사진 속에 박진우(강도진 )는 올 블랙 의상에 검정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팔에는 깁스를 한 채 임세미(윤승혜)의 집 앞 골목에 서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진우와 임세미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이 뛰어났다”라며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가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진우와 임세미는 이날 첫 촬영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담은 밝은 미소로 촬영장에 등장했다고 한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는 작품으로, KBS ‘추노’, ‘공주의 남자’를 기획한 최지영 PD와 ’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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