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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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탑모델’ 강승현, 대표 ‘그루밍족’ 광희, ‘베이글돌’ 전효성이 KBS W 채널에서 새롭게 단장한 뷰티 매거진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자타공인 톱모델 강승현, 여자보다 더 뷰티에 해박한 ‘화장하는 남자’ 광희,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전효성이 뷰티 에디터에 도전. 직접 뷰티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취재하고 체험해 시청자들에게 리얼한 정보를 제공한다.

4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3명 MC들이 각자의 경험을 통해 얻은 뷰티 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모델 강승현과 호기심 많은 아이돌 전효성은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글로벌 뷰티 팁과 노하우를 리얼하게 보여줄 계획이며, 여자보다 더 많은 뷰티지식을 자랑하는 광희는 자신만이 터득한 깨알지식을 특유의 솔직함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광희의 남자시선에서 바라본 뷰티트렌드와 심리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이 기대된다.

3명의 MC들은 첫 녹화를 시작하며 각각 소감을 밝혔는데, 먼저 강승현은 “뷰티와 패션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것 같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배워가는 마음으로 시작해보겠다”는 겸손한 각오를 다졌다.

광희는 “오랜만에 뷰티프로그램 메인MC를 맡아 긴장되지만, 뷰티 분야를 워낙 좋아하고 전문가 수준의 두 MC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뷰티프로그램이지만 재미의 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처음으로 뷰티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며 “어느 때보다도 책임감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다”라는 소감과 “정말 실속 있는 정보들도 알려드리면서 재미도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기존의 뷰티프로그램과는 달리 전국각지에 숨겨진 뷰티 고수를 찾아 그들의 노하우를 공개 하는가 하면 MC들이 직접 찾아가 보여주는 ‘뷰티클래스’ 등 ‘스페셜 프로젝트’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뷰티에디터’ 강승현, 광희, 전효성의 ‘볼수록 예뻐지는 수다’ <뷰티바이블 2015>는 4월 7일(화) 밤 9시 50분 KBS W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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