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가수 강수지와 배우 김혜선이 쑥을 캐러 봄나들이를 떠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강수지와 배우 김혜선은 김국진과 함께 쑥을 캐며 본인들의 사생활과 관련해 가감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지와 김혜선은 사람은 각자 출산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는 등 거침없는 고백(?)에 주위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한편, 쑥을 캔 후 내려오던 중 김국진이 수레에 강수지를 태운 뒤, 뒤에서 밀어주며 미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시골마을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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