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가수 강수지와 배우 김혜선이 쑥 캐러 봄나들이를 떠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강수지와 배우 김혜선이 김국진과 함께 쑥을 캐며 본인들의 사생활 관련 토크를 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 출산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는 등 거침없는 고백(?)에 주위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한편, 쑥을 캔 후 내려오던 중 김국진이 수레에 강수지를 태운 뒤, 뒤에서 밀어주며 미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시골마을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27일) 밤 11시 25분 SBS 싱글 중년 친구 찾기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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