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나현은 ‘영화과를 살려주세요. SaveKUFILM. 영화과 11기 김나현’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나현은 지난해 2014년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나현은 약 3천 명의 건국대학교 신입생들을 대표해 ‘2014 신입생 선서’를 낭독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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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학생들은 성명서를 내며 “건국대 학사 개편안은 예술대의 존재를 부정하는 비민주적이고 반교육적인 개악”이라고 비판하며 수업 보이콧을 선언했다.
배우 고경표와 신주환, 김유정, 샤이니 민호 등 많은 연예인들도 반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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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나무 나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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