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예리 아이린 슬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레드벨벳 예리와 개그맨 장동민이 나이차에 깜짝 놀랐다.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DJ 장동민과 레이디제인은 레드벨벳은 인사를 나누다 서로의 나이를 물었다. 막내인 예리는 “1999년생이다.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고 장동민과 레이디제인은 “1999년생이요?”라며 경악에 찬 목소리를 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그럼 예리 씨와 나는 열다섯 살 차이가 나고 장동민 씨와는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놀라워했다. 장동민은 “일찍 사고 쳤으면 저만한 아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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