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엄태웅은 지극한 딸 사랑에 힘입어 ‘엄목수’로 다시 태어났다. 뛰어 놀 공간이 마땅치 않은 산 속 집에 지온만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기로 마음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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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애정이 듬뿍 담긴 러브하우스를 처음 본 지온은 웃음을 터뜨리며 얼굴 가득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네 삼매경’에 빠진 지온에게 엄태웅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어때? 놀이터 안가도 되겠지?”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표 놀이터의 모습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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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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