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홍일점 임지연과 함께 한밤중에 고요한 메콩강 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중에는 “물을 정말 무서워한다. 죽는 줄 알았다”며 겁에 질린 모습으로 임지연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병만족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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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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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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