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윤진
‘해피투게더3′ 이윤진
‘해피투게더3′ 이윤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동시 통역가인 이윤진의 놀라운 스펙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녀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진, 이혜원, 김지영, 김미려,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내 직업은 통시통역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인도네시아어, 불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이며 출연자들의 환호를 샀다.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까지 마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윤진은 방송에서 비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의 통역을 역임했음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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