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111405785736-540x313.jpg)
2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섯번째 멤버 선발에 나선 MBC ‘무한도전’이 지난 25일 식스맨 후보 21명 가운데 8명이 녹화에 나섰다. 녹화를 통해 4명 정도로 후보가 압축됐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녹화에는 전현무,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거 얘기하면 스포인데, 내가 이번 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은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프로젝트. 탄탄한 고정 시청자층을 유지하고 있는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는 누가 될 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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