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래퍼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 종방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27일 오전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인의 래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육지담은 “아, 뭔데 슬퍼요. 우리 언니들 전부다 화이팅.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모든 멤버들 다!”라며 ‘언프리티 랩스타’의 종방과 래퍼들과의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했다.
6일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MC몽이 프로듀싱한 마지막 6번째 트랙의 주인공은 치타가 됐다. 산이는 마지막으로 여성 래퍼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이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이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육지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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