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은 윤두준과의 앙숙 케미 뿐만아니라 서로 다른 음식에 대한 생각으로 늘 티격태격 거린다. 또 자신이 동경하는 엄친아 공무원 이상우(권율)에게 애정공세를 퍼붓는 귀여운 모습 또한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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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고 있는박준화 PD는 “서현진과 첫 번째 작업인데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느껴졌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연기력은 기본이고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늘 촬영장에서 제작진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며 “왜 이제서야 현대극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서현진씨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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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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