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경의 담임이었던 박노아(지현우)는 윤예주가 가지고 있던 비밀을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무엇보다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생각에 무너진 지현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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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지현우 우는 모습 보고 같이 따라 울었어요. 너무 슬퍼요”, “박노아쌤 잘못 아닌데 가슴 아프다”, “해맑던 지현우가 우니깐 더 눈물 나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성고 부임 후 맡게 된 첫 제자의 죽음이 그간 순수하기만 했던 박노아에게 어떤 전환점을 가져다주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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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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