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동시 통역가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관상가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진, 이혜원, 김미려, 김지영,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해외 셀러브리티와 만났던 경험을 고백하며 “그 중 마이클 조던, 데이비드 베컴이 기억난다”고 운을 뗐다.

이윤진은 “베컴 씨는 되게 잘 생기시고 키도 크다”면서 “제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관상을 보는데, 베컴 관상도 좀 봤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눈이 가늘면서 눈웃음치는 눈매라 이성들이 많이 따르겠다 싶더라”고 베컴의 관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김범수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되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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