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해외 셀러브리티와 만났던 경험을 고백하며 “그 중 마이클 조던, 데이비드 베컴이 기억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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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지난 2010년 김범수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되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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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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