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이 영화 ‘마지막 잎섹’으로 호흡을 맞춘다.27일 제작사 브레인샤워에 따르면 류덕환과 김동영, 안재홍의 캐스팅을 확정한 ‘마지막 잎섹’이 4월 1일 촬영에 들어간다.
‘마지막 잎섹’은 죽음을 앞둔 열여덟 소년, 그리고 그를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와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통해 서툰 십대들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그린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로 사랑 받는 류덕환과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형사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동영, 그리고 ‘족구왕’으로 주목받은 안재홍 등 젊은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냥이’, ‘기방도령’ 등을 집필한 남대중 감독의 입봉작 ‘마지막 잎섹’은 촬영과 후반작업을 마치고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브레인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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