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진행된 첫 촬영은 오빠 장우 역의 주원과 민약국 역의 유해진이 처음 대면하게 되는 장면으로 진행됐다. 두 배우 모두 첫 촬영임에도 두 캐릭터의 대립을 강렬하게 보여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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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수상쩍은 행동으로 장우에게 찍히는 동네 약사 민약국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민약국 역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첫 촬영의 기운이 좋다. 감독님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잘 맞아 앞으로의 촬영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놈이다’는 5월 말 크랭크업,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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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상상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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