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치타 졸리브이 지민 육지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709245119407-540x540.jpg)
치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래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나열한 뒤 “제작진, 피디, 작가 스텝분들, 참여 아티스트분들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사랑해요.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타를 비롯해 졸리브이, AOA 지민, 키썸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무언가를 움켜쥐고 있는 듯한 손동작을 취하며 각각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네 사람의 독특한 포즈와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치타는 지난 26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마지막 트랙 ‘아무도 모르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치타는 “너무 감사하다. 엄마가 봐서 안 울어. 나 안 울어”라며 마음을 다 잡았으나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치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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