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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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아이언(IRON)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bl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이언은 이번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 티저 영상에서 아이비와의 야릇한 러브신을 비롯, 아이언만의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곡 ‘블루’의 트렌디한 멜로디와 Mnet ‘쇼미더머니3’ 이후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남성미로 무장한 아이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무게감 있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등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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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앨범 발매에 앞서 28일 오전 1시 클럽 ‘디 에이(The A)’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 런칭파티를 연다.

이번 런칭파티는 Mnet ‘쇼미더머니3’ 이후 약 6개월 여 만에 데뷔앨범을 발매하는 아이언이 방송활동에 앞서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빌론(Babylon)과 함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블루’를 포함,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언과 걸그룹 AOA 지민이 호흡을 맞춘 ‘퍼스(Puss)’의 음원이 차트 역주행 뒤 현재까지도 전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언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다시 한번 앨범 발매에 대한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오는 31일 자정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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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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