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 측은 “더원이 키이스트와 홍콩동방풍상문화전파유한회사와 함께 3자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공동 업무협약 맺고 중국 진출에 나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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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1 결승전에서 중국 실력파 가수 황치산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긴데 이어 올해 2월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한국 가수 최초로 전격 캐스팅되며 현재 대륙에서도 가왕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첫 생방송 경연부터 뛰어난 무대로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더원은 선 굵은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매주 방송 후 극찬 속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 회를 거듭하며 중국 노래를 중국어로도 완벽히 선보이며 끊임없는 노력과 겸손한 자세로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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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원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 더원을 향한 큰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키이스트와 홍콩동방풍상문화전파유한회사와의 중국 매니지먼트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폭넓고 발전적인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원씨의 앞으로 중국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원은 27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가왕전에 진출하며 결승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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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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