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대 선배 비가 전수해준 ‘헷갈려 춤’을 비롯해 펭귄 춤, 찰칵 춤까지 세 단계에 이르는 어장관리 탈출 댄스를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비가 직접 알려준 ‘썸과 어장관리’ 판단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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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사한 미소로 인사를 한 씨엘씨는 데뷔 타이틀곡 ‘페페’에 대해 “어장관리를 하는 그 남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특징”이라면서 “지금부터 어장관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한 뒤 포인트 안무와 어장관리 탈출 비법을 접목한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씨엘씨는 펭귄 춤, 헷갈려 춤, 찰칵 춤으로 ‘페페’의 포인트 안무를 세 가지 스텝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무엇보다 대 선배 비에게 전수받은 ‘헷갈려 춤’을 설명하면서 유진은 “평소에 호감 가는 남자와 몇 번 데이트를 했고 손까지 잡았는데 사귀자는 말을 안 한다. 썸 일까요? 어장관리일까요?”라는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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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씨엘씨 멤버들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정확한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져 누구나 쉽게 춤을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끌었고, 이들이 선보인 ‘어장관리 탈출’ 댄스는 중독성 넘치는 레트로 풍 ‘페페’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만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씨엘씨가 출연한 ‘Let’s dance’ 처럼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소통창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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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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