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시양은 드라마 첫 주연작인 ‘칠전팔기 구해라’의 종영 소감으로 “작품을 통해서 했던 모든 경험이 뜻 깊은 공부가 되었다. 많은 도움을 준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 많은 응원 보내준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난 석 달동안 행복한 여행이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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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도 상큼한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함께 아우르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칠전팔기 구해라’의 마지막 회는 2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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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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