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언프리티랩스타’ 긴 여정의 마지막, 추억 기억하겠다”케이블TV Mnet’언프리티랩스타’[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언프리티랩스타, 산이가 올랐다.
‘언프리티랩스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날 방송에서 치타가 200명의 판정단에게 176표를 받아 MC몽이 프로듀싱한 6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산이는 “치타가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며 우승자 치타에게 우승증표인 ‘언프리티랩스타’ 목걸이를 걸어줬다.
산이는 여성랩퍼들과의 마지막에 랩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했다. 이어 “‘언프리티랩스타’긴 여정의 마지막이다. 앞으로 좋은 모습들 저도 항상 기대할게요. 같이 지내면서 만들어 나갔던 이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이 정말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TEN COMMENT, 벌써 끝이라니 참 아쉽네요. 시즌2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케이블TV Mnet’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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