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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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미국인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미국인임을 인증(?)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 출연진들은 비행기에 탑승한 외국인 승객이 라면냄새에 불만을 제기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영어 면접에 도전했다.

타일러는 미국인다운(?) 유창한 영어는 물론 능숙한 대처로 다른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전후 상황에 대한 설명,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차분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일러의 대처에 화가 난 탑승객도 상황을 이해하고 한걸음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타일러는 면접관이 뽑은 우수한 답변자 1위에 꼽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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