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치타, 제시, 육지담은 에일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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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과 동시에 파이널 공연 1차 투표가 진행도었고, 무대가 끝난 후 1차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치타가 82표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제가 71표로 2위를 했다.
치타는 “예상했냐”는 산이의 질문에 “네”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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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176표를 받아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 결과 발표 후 제시는 눈물을 흘리며 “치타가 이길 줄 알았다. 우리 다 같이 진짜 열심히 힘들게 왔잖아요. 저는 그냥 행복한 눈물이예요”라며 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활동을 10년 동안 하면서 저는 이렇게 빛난 게 처음이었다. 살면서 음악을 하면서 그냥 이 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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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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