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빅스 엔
빅스 엔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한 빅스의 엔이 술자리에서 최악으로 꼽는 여자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총각들을 미치게 하는 그녀들”을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빅스의 엔은 “여자들은 자신이 스킨십을 하면 남자가 무조건 좋아할 거라고 생각 하더라”라며 자신이 술자리에서 만났던 최악의 여성을 밝혔다.

엔은 “회식을 하던 중 자꾸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얘기를 하던 스태프가 있었다”라며 “나중에는 허벅지를 주무르기(?)까지 해 정말 난감했다. 그런 여자는 정말 최악이다!” 라고 술자리에서 스킨십을 난무하는 여자들에게 일침을 던진 것.

하지만 이를 들은 조세호는 “난 (스킨십 하면) 좋은데?”라며 엔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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