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오늘부터 사랑해’
KBS2‘오늘부터 사랑해’
KBS2‘오늘부터 사랑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과 임세미가 끈끈한 부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KBS2‘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훈훈한 부녀 호흡을 발산하는 안내상, 임세미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 12일 논현동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으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안내상은 윤씨 종가 ‘동락당’의 종손인 윤대호 역을 맡는다.

윤대호는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똑순이 여주인공 윤승혜(임세미)의 아버지로, 파양과 재입양의 아픔을 겪었던 윤승혜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내상, 임세미는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부녀 케미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찰진 부녀 케미로 안방극장에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진정한 휴먼 가족 드라마를 선사 할 예정이다.” 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오늘부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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