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2AM이 각자의 길을 떠날 것으로 결정한 가운데 2PM이 전원 재계약을 결정했다.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2PM 멤버들이 전원 2018년까지 계약했다”며 “올해 안으로 앨범 발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2PM은 2018년 1월까지 JYP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PM과 형제그룹인 2AM은 조권만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임슬옹은 싸이더스HQ에 새둥지를 틀었다.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조율 중이며, 창민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 4개월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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