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왼쪽) 케이윌
박하선(왼쪽) 케이윌
박하선(왼쪽) 케이윌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과 배우 박하선의 사진이 공개됐다.

케이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연에 감사드려요! ‘꽃이 핀다’의 꽃! 뮤비 여주인공 하선 씨와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선과 케이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박하선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미소 짓고 있으며 케이윌 역시 웃음을 머금은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밝은 색상의 옷으로 주변의 꽃들과 어우러져 특유의 화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케이윌은 지난 25일 정오 6번째 미니앨범 ‘리(re:)’와 타이틀곡 ‘꽃이 핀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조합의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하선은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손호준과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케이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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