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잊지 못할 스물아홉 번 째 생일을 보냈다.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물아홉 번 째 생일을 맞은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그 동안 생일을 특별하게 보낸 적이 없었다”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혼자서 생일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후 강남의 든든한 지원군인 세 이모가 강남의 집을 기습 방문,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주며 강남을 감동시켰다.
또 이날 강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혼자남 생일파티 전문 MC’ 전현무와 ‘강남 전문 상담원’ 김광규가 축하 사절단으로 나섰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남의 생일 파티에서 세 이모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전현무와 김광규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이에 강남의 생일 파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던 강남의 특별한 생일 풍경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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