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박주미의 라오스 신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와 박주미 부부가 로맨틱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동안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달콤한 호흡을 선보였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 것.
박주미는 서울에서 챙겨온 원피스를 갖춰 입고 꽃으로 주변을 장식을 하는 등 만발의 준비에 나섰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상남자 로맨티스트로 박주미를 리드해왔던 박명수 또한 어떤 반응으로 데이트를 주도해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라오스 밤을 불태운 박명수와 박주미 부부의 오습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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