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25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강창민이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자 역을 제안받았다. 최강창민이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한다면 데뷔 후 최초 사극 연기며 1년 4개월 만 복귀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Mnet ‘미미’에 출연한 바 있다.
최강창민이 출연을 검토 중인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김성열을 주인공으로 비밀을 간직한 뱀파이어, 달콤 살벌한 로맨스, 오싹한 판타지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질 판타지 사극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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