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업이 끝난 후 야간자습시간에 남주혁은 갑작스레 한권의 책을 꺼냈다. 그것은 바로 시집. 조용히 소리 내어 읽기 시작한 그는 강남에게 인상적인 시 구절을 소개해주기도 하면서 문학소년의 감수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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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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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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