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욱은 “다들 너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지상과 공동 연구를 시작한 정지태(김유석)와 유리타를 제거하려는 속내를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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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리타는 지난 번에 이어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음산한 음악이 흐르는 것을 알고 불안에 떨었다. 떨리는 손으로 거실의 불을 켜는 유리타의 손을 잡은 건 다름 아닌 J였다.
J가 “몇 번 다녀갔었는데 왜 눈치를 못 채느냐”라고 말하자 때마침 등장한 박지상은 “나는 눈치챘다”라며 J에게서 유리타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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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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