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석주(김갑수)와 이재욱(지진희)이 보고 있는 가운데 안실비아 수녀의 수술이 시작됐다. 그러나 안실비아 수녀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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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타는 박지상에게 개복한 것을 다시 닫고 수술을 멈추자고 말했지만 박지상은 수술을 강행하려 했다. 포기하지 않으려는 박지상에게 유석주 역시 “유리타 교수의 말에 동의한다”라며 수술을 멈출 것을 완곡히 표현했다.
이에 박지상은 수술을 포기했으며 밖으로 나온 박지상에게 유리타는 “과장님 피 한 방울보다 더 값진 수술이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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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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