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리타는 “옷이 항상 너무 칙칙하다. 저승사자 같다”라며 박지상을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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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밖으로 나온 박지상이 햇빛에 인상을 찌푸리자 “햇빛 많이 쬐면 안 좋은 것 아니냐. 저번에 사준 선글라스 두고 왔느냐”라며 박지상에게 물었다. 그리고 유리타는 박지상에게 새로운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선글라스를 낀 박지상의 모습을 본 행인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두 사람을 지나쳤다. 박지상이 착용한 선글라스가 그의 얼굴의 배가 넘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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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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