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대단원을 내리는 최종 커플 선택전이 펼쳐졌다. 이날 타쿠야는 1차 선택에서 커플이 됐던 정화를 포기하고, 효성에게 고백해 1호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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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쿠야의 마음은 확고했다. 그녀는 “처음엔 널 선택했지만, 미안하다”고 전하며 정화를 거절하고 효성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리턴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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