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은 멤버들과 이야기 중 “괴뢰군에게 전화가 왔었다”라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정형돈은 “괴뢰군이 누구냐?”며 궁금증을 보였고, 안정환은 이에 “이을용이다”라며 이을용의 비밀 별칭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안정환은 “이을용의 건조한 피부 때문에 괴뢰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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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제작진은 “안정환은 실력만큼이나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체능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환은 걷잡을 수 없는 승부욕이 불을 뿜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쳐 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예체능팀의 4번째 정식 족구 대결은 오늘 24일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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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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