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쾌도난마’
‘쾌도난마’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시사저널USA 대표 심언이 태진아 측이 공개한 녹취록이 짜깁기라고 주장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쾌도난마’에서는 시사저널USA의 대표와의 전화 인터뷰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 대표는 “태진아의 지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이 문제를 좀 도와달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 대표는 “지인의 대화 유도에 말렸다. 태진아 측이 먼저 돈 제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반박 기자회견과 2탄, 3탄 공개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생각 못해봤다”고 답했고 태진아 측과 전화 내용 일부를 보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또 심 대표는 “한국 시사저널 아무 관련 없다. 녹취록에는 관련이 있는것처럼 돼있지만 한국의 시사저널과는 전혀 무관한 회사다. MOU체결 논의는 있었지만 아직이다”고 주장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채널A ‘쾌도난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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