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안청(왼쪽), 안다
질리안청(왼쪽), 안다
질리안청(왼쪽), 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안다(ANDA)의 글로벌 인맥이 화제다.

안다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EG, #엠퍼러, #15주년, #질리안 청 등의 해t시태그와 함께 중화권에서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질리안 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티 연회장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셀피 삼매경에 빠진 안다와 질리안 청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며 미소를 띠고 있는 한-중 미녀스타들의 훈훈한 우정에 눈길이 가는 한편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녀스타 옆에서도 굴욕 없는 안다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앞두고 홍콩 프로모션에 나선 안다가 자신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홍콩 본사 창립 1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가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질리안 청 역시 같은 소속사 동료로써 행사에 참석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안다는 지난 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어반 스타일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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