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24일 방송되는 37회에서도 강균성은 다양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준다. 반 친구들과의 회동에서 ‘왕 언니’로 변신해 여학생들의 뷰티 멘토가 되는가하면, 수업시간에 신들린 듯 외국어를 남발하며 행패를 부려 학급 전체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 그리고는 다시 다소곳한 ‘교회 오빠’로 돌아와 반 친구들과 제작진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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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ciel@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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