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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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모델 여연희를 응원했다.

24일 오후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에딤. 여연희 짱”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홍범 디자이너의 크리스에딤 콜렉션 런웨이가 펼쳐지고 있다. 모델들의 워킹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리는 여연희를 카메라로 잡는다. 마지막으로 경리는 자신의 얼굴을 비추며 엄지를 번쩍 들어올린다.

이날 경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의 크리스에딤(김홍범 디자이너) 콜렉션에 참석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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