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난생처음 원어민 선생님을 만났다.오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32개월 똘똘이 주안이가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어민 선생님을 처음 만난 주안이는 엄마 김소현 품에 숨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빠른 적응력을 발휘하며 “나이스 투 미츄(만나서 반가워요)”를 외쳐 엄마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원어민선생님과의 영어수업에 참여한 주안이는 영어 질문공세에도 당황하지 않고 똘똘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안이의 놀라운 영어 실력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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