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 사람은 “연예인을 취미로 할 것 같다”는 일각의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남지현은 두 가지 일을 같이 하는 것이라며 “배우라는 직업이 쉬는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는 직업인데,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다시 연기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소희는 “학창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품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쳤다가 이후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 꿈을 펼칠 수 있었다. 지금은 부모님도 그 누구보다 응원해주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학벌로 인한 일각의 선입견에 오히려 신중하게 행동하게 된다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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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이성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아영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며 배우 김래원을 이상형으로 선택했고 남지현은 평소 이상형이 다정한 오빠 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소희는 학창시절 화이트데이에 다른 학교 남학생 50여명에게 사탕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
‘뇌섹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24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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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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