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작진은 장수원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 출신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장수원은 “연극영화과를 나왔지만 저 같이 연기를 못하는 친구들도 있다”며 “ “대학 다니면서 일을 계속 해서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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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아직 연기가 크게 안 늘었다. 정체기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장수원은 지난해 출연한 KBS2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등의 ‘로봇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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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명단공개201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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