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가수 손호영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23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나이에 좀 쑥스러운 콘셉트이지만 예쁘게 봐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커튼 뒤에서 얼굴만 내밀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싱그러운 동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손호영은 “호이스데이 놀러와 주는 지인이 있는데 좋아해주시리라 믿어요. 생일날 봐요”라고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일교차가 큰 날씨를 염려해 “아직까지 옷장 정리 말고 두껍게 입으시고 감기조심입니다!”라며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손호영은 오는 27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인 ‘호이스데이(HOI’s Day)’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 1분만에 1300석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손호영 역시 타이틀 콘셉트에 맞게 팬들과의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
손호영은 올 상반기 중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손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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