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강남은 가마솥 공장, 폐차장 등의 근무지에서 매번 우수사원 1위로 뽑히며 현장에 강한 남자로 두각을 드러내왔다. 이에 용모, 언어실력(외국어), 손님을 응대하는 말솜씨 등 다양한 업무가 행해지는 프론트에 서게된 그가 보여줄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호텔리어 복장을 깔끔하게 소화해 낸 강남은 승무원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능숙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국인 손님을 대하는 등 팀 내 에이스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강남의 능청스러움과 쫀득한 사교성은 이날 업무를 이행하는데 있어 빛을 발하며 호텔 안에서도 대세를 입증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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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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