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Pentagram] 이후 4년만에 만나는 정규 6집 발매에 앞서 24일 정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Storm is coming’을 미리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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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웅장함과 함께 다가오는 두려움을 노래한 곡으로, 언젠가 우리는 심판 받을 것임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샤우팅이 어우러진 폭발적인 사운드는 불완전하기에 두려울 수밖에 없는 긴박한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게 한다.
앨범을 위해 더 유즈드(The Used), 옐로우카드(Yellowcard) 등의 믹스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폴 레빗(Paul Leavitt)이 이번에 피아와 처음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으며, 멤버 양혜승의 친누나 이자 이율배반의 공존에 관한 작품으로 많은 활동 중인 아티스트 양소정의 앨범 아트워크가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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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윈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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