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은 자신이 맡은 광해 역에 대해 “광해라는 인물이 많이 다루어지고 재해석 됐던 인물이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바뀌지 않지만 인물의 갈등, 인물간의 관계는 조금씩 변주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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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승원은 “광해라고 하면 카리스마 있고 절대적인 것들을 겉면에 내세우지만 깊은 인물, 내면에 공간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묘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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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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