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합병을 계기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사명을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약자인 주식회사 RBW로 변경했다. RBW 측은 “글로벌하게 뻗어나갈 회사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에이전시’ 대신 ‘월드’로 후미 단어를 교체했다”며 “향후 체계적인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스타 탄생은 물론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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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병을 계기로 동대문구 장안동 글로벌센터로 확장 이전한 ㈜RBW는 K-POP프로듀서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서용배, 최용찬, 박우상, 송준호, 윤영준 등을 전속으로 영입해 작편곡 등 프로듀싱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JVC를 오는 4월까지 설립하여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RBW 김도훈, 김진우 대표는 “이번 합병과 사무소이전을 계기로 강력한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속 아티스트인 마마무, 오브로젝트는 물론 앞으로 ㈜RBW 에서 만들어질 새로운 아티스트들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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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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